경찰청에 찾아간 악귀. 과연 서문춘 형사를 죽이러 간 걸까. 설마 죽일까... 의심은 했지만 예외는 없었다. 서문춘 형사는 뭘 찾았길래 죽임을 당한 걸까 궁금하면 확인해 보시길~ 악귀 영상클립 보기 악귀9화 줄거리 이홍배 형사는 염해상이라는 소리에 문을 열었다. 하지만 문 앞에 서 있던 건 구산영이었다. 갑자기 서문춘 형사는 서류를 움켜쥐고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창문을 열고 이홍배 형사한테 ''염교수가 맞았어'' 말하며 뛰어내린다. (악귀한테 밀쳐진 거겠지) 서문춘 형사가 떨어져 죽는 걸 본 염해상과 구산영은 멈춰 서고, 구산영을 본 이홍배 형사는 구산영한테 "너 아까 여기 있었잖아"라고 말하자, 구산영은 악귀로 변해서 "사람하나 죽는게 뭐 어때서, 다 죽어. 사람은"이라고 말한다. 그런 악귀를 데리고 ..
8화에서는 두 형사는 진실을 쫓아가는 과정이 그리고 염해상은 밝혀진 진실로 고통을 받는 모습이 나온다. 산영은 자신이 아빠와 같은 병을 앓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멈췄던 악귀의 행동도 다시 시작된다 악귀 영상클립 보기 8화 줄거리 이홍배 형사는 서문춘 형사를 찾아가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중현캐피탈에서 서문춘 형사를 뒷조사해 달라고 해서 거기를 조사했다가 이상한 걸 발견했다고 말한다 중현캐피탈에 불이익을 줄만한 사람들이 자살했고 손목에 붉은 멍이 들어있었다며 서문춘 형사가 쫓던 사건이 단순자살 사건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서문춘 형사와 이홍배 형사는 지금까지 사건들에 대해 정리한다. 58년부터 2023년부터 사건들을 나열하고 패턴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크게 이목단 사건 -중현캐피탈- 구강모 교수..
7화에서는 이목단이 어떻게 죽게 됐고 왜 죽게 됐는지 그 배후가 밝혀진다. 이렇게까지 생각은 못했는데 역시 김은숙 작가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7화는 깜놀의 연속이다. 궁금하시면 확인해 보세요 악귀 클립영상 보기 악귀 7화 줄거리 산영은 염해상 집에서 우진을 만나고, 우진은 산영에게 최만월을 찾으라고 하고 사라진다. 산영은 우진을 찾지만 우진은 안 보이고, 산영은 푸른 옹기 조각이 놓여 있는 걸 보고 만지고 만지는 순간, 이목단이 죽었던 장소와 순간을 본다 염해상은 경쟁이 은명(금줄을 만드는 사람)에게서 엄마가 죽은 아이를 위해 염을 해달라고 했다며, 적은 이름을 보여준다. '염해진' 태어나지 못한 염해상의 동생이다. 그 순간 염해상은 태자귀는 꼭 둘째였어야 한다는 말을 떠올린다. 그리고 서문춘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