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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가 무섭습니다. 그중에서도 관공서로 사칭하는 문자를 보내는 수법까지 나와 정말 무서운데요, 특 히 요즘 '쓰레기 과태료 문자'로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 확인해 보세요
'쓰레기 과태료 문자' 스미싱 주의
스미싱은 SMS(문자메시지) 와 피싱 (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미끼문자)을 말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업이 보낸 것처럼 가정해 개인비밀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하게 합니다. 최근에는 관공서로 사칭한 쓰레기 불법 투기와 폐기물 관리법 위반 관련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할 경우 문자메세지는 발송하지 않는다!
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할 경우에는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로 행정처분을 통지합니다. 절대 문자메시지로 보내지 않습니다.
→ 관공서 사칭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해당 시군 대표 번호로 전화해 해당 부서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미끼문자대처방법 및 예방법
○ 예방방법
경찰청 어플 '시티즌 코난' 설치
✅이미 눌러 버렸다면 ???
-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 (☎110)
- 불법스팸대응센터 (☎118)
- 경찰서 (☎112)
KISA 로 스미싱 확인 서비스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인 '보호나라'를 통해 스미싱인지 확인하는 방법!
< '보호나라' 채널 찾는 방법>
카카오톡 친구로 들어가서 검색을 누르기 → 검색란에 '보호나라'로 검색하기 →ch+를 누르고 채널친구 추가하기
<이용방법>
1.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 검색 후 채널 추가하기
2. '스미싱' 탭 누르기
3. 채널에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링크 복사 및 붙여 넣기
4. 정상, 주의, 악성 중 한 가지 답변 제공받기
<자료출처>
정부브리핑
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