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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악귀가  시작했는데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로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죠. 김은희 작가 드라마라고 하면 믿고 보게 되는데요, 악귀 1회  줄거리 및 악귀의 특징에 대해 알아봐요~

     

     

    악귀 1화 줄거리 악귀 특징 

     

     

    악귀1화 줄거리 악귀 특징

     

     

     

     악귀  1화 줄거리

     

     

    주인공인 산영은 실질적인 가장으로 다사다난한 삶을 살고 있다. 알바해서 열심히 번 돈을 엄마가 보이스 피싱당하고, 범인은 잡았지만  한 푼도 못 받게 된다.(여기서 산영의 분노의 대상이 정해지는 것 같다  ①보이스 피싱범)

     

     

    엄마와의 식사 중 엄마는 전화 한 통을 받게 되고 둘은 아빠의 본가로 가게 되고, 그 전까지 아빠는 죽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엄마와 이혼 후) 실제로 아빠는 살아있었고, 이번에 죽게 됐다는 걸 알게 된다

     

     

    아빠의 유품으로 붉은댕기를 받고 아빠가 남긴 유품을 만지는 순간 듣게 되는 목소리 "받았다"  엄마는 그 물건을 내던지고 못 받게 하지요. 엄마의 성화에 물건을 그냥 내버려두고 돌아서지만, 그 순간 염해상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염해상은 악귀가 산영에게 붙었다는 걸 알게 된다

     

    <사진출처= 악귀2 캡쳐>

     

     

    산영에게 붙은 악귀는 산영이 잠들어 있는 사이 개인행동을 한다. 분노의 대상 ①인 보이스 피싱범을 찾아가 간다."거지 발 싸게 같은 놈"이라고 말하면서. 보이스 피싱범은 문을 열라는 이상한 전화를 받고 이상한 기분에 통장과 돈을 챙기고 도망가려고 문을 열었다. 그 앞에 서있는 악귀 "문을 열었네"라고 말한 다음 보이스 피싱범의 팔목을 잡는다

     

     

     

    늦잠을 자고 일어난 산영은 염해상에게 온 문자를 신종보이스 피싱이라 생각한다. 음식 배달 알바에서 염해상을 만나게 되고 문자를 보낸 게 염해상이라는 걸 알게 된다. 염해상과 대화 중  악귀가 커졌다는 말을 듣게 되고, 염해상은 주변에 싫어하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이 죽었냐고 묻는다. 그리고 '악귀는 그 사람의 욕망을 들어주면서 커진다'라고 말을 하는데...

     

     

     

    염해상은 산영에게 악귀가 붙었다고 하지만 가볍게 무시당한다. 그냥 가려는 산영을 대리운전 알바로 꼬셔서 함께 가는데, 이런 염해상의 행동을 이해 못하는 산영은 왜 이러는지 물어본다. 산영에게 자신은 귀신이 보인다고 고백한다.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염해상.. 염해상은 산영에게 최근 기운이 안 좋은 곳에 가거나  불길한 물건을 만진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산영은 그냥 무시하고 간다. 그런 산영에게 거울을 옆에 두고 보라고 한다. 평소랑 다른 게 보일 거다고 말해준다

     

     

    <사진출처= 악귀1 캡쳐>

     

    집에 가니 경찰이 기다리고 있고,  보이스 피싱범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되고,  경찰서로 돌아간 경찰들은 CCTV에 찍힌 영상을 보고 이홍새 경찰은 단순 자살로, 베테랑 경찰인 서문춘은 보이스 피싱범의 물건에서 구산영의 지문이 잔뜩 찍혀 있고, 팔목에 멍이 든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더 파보기로 한다

     

     

    <사진출처= 악귀1 캡쳐>

     

     

    베테랑 형사 서문춘은 염해상 교수와 만나고 염해상이 그 악귀를 찾았다고 하자, 엄마 사건은 자기가 해결할 테니 안 보이는 척 평범하게 살라고 한다

     

     

     

    산영의 친구 세미가 이사를 하고,  선영에게 집에 여자아이 귀신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무서워한다. 대화를 나눈 후 친구네 집에서 같이 자는데 핸드폰으로 방을 찍고 있는 애들을 발견하고 뒤쫓아가지만 놓치고, 도망친 아이들은 찾는 집이 아니라 다른 집이라고 하며 당황해한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하고 집에 가지만 한 명만 누군가를 맞닿뜨리게 된다

     

     

     

    파출소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 사진을 몰래 찍은 아이가 죽어 있는 걸 보게 되고 산영은 염해상이 자신에게 했던 말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아빠의 말 '귀신은 있다'라는 말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고 염교수의 학교로 찾아가 염교수에게 주변에 사람 두 명이  죽었다고 말하는 산영. 한 명은 보이스 피싱범, 한 명은 어린애 한 명. 그러나 염교수는 악귀의 크기가 변하지 않았다는 걸 말한다. (즉 산영이 죽이지 않았다는 걸 말한 거임)

     

     

     

    그러고 죽은 아이의 장례식장을 가서 사진을 보고 단순 실족사가 아닌 귀신이라고 하며,  산영과는 다른 귀신이 벌인 일이라고 말한다. 죽은 아이 장례식에 온 나머지 2명을 본 산영은 붙잡고 선영은 그때 4명이 왔다고 말하며 4237이라고 쓴 애를 봤다고 말하자,  두 아이는 혼비백산하며 도망간다. 염해상은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둘은 각자의 길을 갈려고 하는데, 산영이 정말 귀신이 맞으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하나  물어본다

     

    <사진출처= 악귀1캡쳐>

     

     

    염해상는 '이름이 뭔지, 왜 여기에 남았는지 들어줘야 한다' 말하고 문을 조심하라고 한다.'문 안과 밖은 다른 세상이다. 그걸 연결해 주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면 꼭 누군지 확인하고 열어줘야 한다'라고 알려주고 떠난다

     

     

     

    염해상은 죽은 아이의 사건파일을 서문춘에게 연락해 받아보고 죽은 아이가 학폭 가해자고 피해자가(정현우)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말을 듣는다. 염해상은 피해자 가족을 찾아가 보기로 하고..

     

     

     

    그 사이 산영은 학교 친구들에게 물어 다른 아이의 집 근처로 가게 되고, 놀라서 뛰쳐나온 아이와 마주친다. 그리고 손에 4237이라고 적힌 아이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둘이 같이 뛰쳐나온 아이의 방으로 들어가서 핸드폰을 본다. 그리고 죽은 현우가 자꾸 전화를 하고, 어린 여자 아이가 아무 말 없이 운다는 말을 듣는다

     

     

     

     

    염해상은 피해자 아이의 집을 찾아가지만 아무도 없다. 하지만 4237을 기억한 염해상은 피해자 아이의 집 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자 여자아이의 우는 소리를 듣게 되고, 산영은 들어간 집에서 문을 바라보다 염해상이 '문의 안과 밖은 다른 세상이고 그걸 연결해 주는 누군가.. '라는 말을 떠올리고 거울 속에서 죽은 정현우라는 아이를 보게 된다

     

     

     

     

     

     

     1화에서 보이는 악귀의 특징 

     

     

    1회에서 비친 악귀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1. 음성변조와 변술이 가능하다

     

     

     

     

    2. 붉은댕기를 처음 만지는 사람한테 달라붙는다. 추측이지만, 달라붙은 사람 (숙주)이 죽으면 다음 숙주를 노리는 것 같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음

     

     

     

     

    3. 자기 혼자 문을 못 넘는다. 이건 염해상이 한 말에서 나오는데 '문 안과 밖은 다른 세상이다. 그걸 연결해 주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면 꼭 누군지 확인하고 열어줘야 한다'라고 말한 것처럼 혼자서는 문을 못 넘고 문을 열어줘야 들어올 수 있는다는 걸 알 수 있다

     

     

     

    4. 악귀는 혼자서도 행동할 수 있다. 일단 사람에게 붙으면 혼자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보이스 피싱범을 죽이러 간 걸 보면 알 수 있음

     

     

     

     

     

    드라마를 보면서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음. 꼭 한번 보길 바람~

     

     

     

    악귀 인물관계도

     

     

    악귀 드라마는 웨이브와 디즈니채널에서 볼 수 있다.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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