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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온다고 하면 긴장이 되는데요, 특히 올해는 폭우로 인해 피해가 너무 컸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다 아는 것 같지만 행동요령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태풍이 온다고 하면 저도 모르게 계속 뉴스를 보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태풍 특보 중 상세 행동요령을 보면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나의 안전과 가족 지인의 안전을 파악하고 위험정보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태풍상륙 시 상세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풍상륙 시 상세 행동요령

     

     

    1.  나와 가족, 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외출은 자제하고 정보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과 공유

     

     

     

    ▷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해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하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하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줍니다

     

     

     

    ▷ 특히,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에서는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2.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을 미리 알아두고 가족과 함께 확인

     

     

     

    ▷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습니다 

     

     

    → 강풍으로 유리창이 깨질 위험을 막기 위해서는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빈 공간이 없도록 테이프로 틈새를 잘 메워두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이 제일 안쪽으로 이동해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합니다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차단하시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정전이 발생한 경우에는 양초 사용하지 마세요. 휴대용 랜턴, 휴대폰 등을 사용합니다

     

     

     

     

     

    3. 위험지역은 접근금지.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대피

     

     

     

    ▷ 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 주변에 연세가 많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공사장,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위험 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이동식 가옥이나 임시 시설에 거주할 경우에는 견고한 건물로 즉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지역을 알려줍니다

     

     

     

    ▷ 운행 중인 선박은 주변에 있는 선박이나 해경에 현재 위치를 알려주시고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합니다 

     

     

     

    이 외에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 응급약품과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을 미리 구비해 두세요. 또한 가족과  떨어져 있을 상황에 대비해 미리 가족 간의 연락 방법을 공유하고 비상시에 대피할 장소를 확인해 두세요

     

     

     

     

     

    항상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집안에서도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떨어진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하고 2차 피해를 위해 가스를 차단해 두세요

     

     

     

    또 위험한 곳, 지역은 접금하지 마세요. 특히,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마세요~

     

     

     

     

    태풍 이후 행동요령

     

     

     

    1. 가족과 지인의 안전 여부를 주위 사람들과 함께 확인

     

     

     

    ▷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해 안전 여부를 확인,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이 의심될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2.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확인

     

     

     

    ▷ 대피 후 집으로 돌아왔다면 반드시 주택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합니다

     

     

     

    ▷ 파손된 시설물 (주택, 상하수도, 축대, 도로 등)은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에 신고합니다 

     

     

     

    ▷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 또는 복수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둡니다

     

     

     

    ▷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가능성이 있으니 건너지 않습니다

     

     

     

    ▷ 하천 제방은 무너질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고립된 지역이라면  무리하게 물을 건너지 말고, 119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3.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는 기름이나 동물 사체 등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 수돗물이나 저장되었던 식수는 오염 여부를 확인한 후에 사용합니다 

     

     

     

    ▷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합니다 

     

     

     

    ▷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 등은 가스 누출의 위험이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합니다. 성냥불이나 라이터는 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쓰러진 농작물은 일으켜 세우고, 침수된 논과 밭을 배수할 때는 작물에 묻은 흙, 오물 등을 씻어내고 긴급 병해충 방제를 실시합니다 

     

     

     

     

     

     

    긴급상황 119 신고 

    비응급상황, 민원 110번 신고

    범죄신고 112 신고

     

     

     

     

     

     

     

     

     

     

    태풍상륙 우리가 해야할 행동

     

     

     

     

     

     

    <자료출처>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s://www.safe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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